저는 트러블이 자주 나는 피부의 소유자입니다. 여러가지 요인들이 피부에 작용하는데요. 화장품도 마찬가지입니다. 잘못쓰거나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제품들을 쓰게 되면 바로 화끈화끈거리죠 혻 그나마 제 피부에 가장 잘 맞는 브랜드가 헤라인데요 (특히나 해외브랜드 기초 제품들은 좋다고 하지만 특별히 효과도 못보고 뾰루지만 안겨주기도 했어요.ㅠ) 혻 이번 S/S시즌 화이트닝 시대에서 헤라에서도 화이트닝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. 혻 혻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. 혻 그 전 라인인 화이트릭서를 개선해 만든 화이트닝 에센스인데요 특히, 그 전 제품들인 프리퍼펙션 세럼이나 에이지어웨이에 들어간 앱셀이 들어가 있습니다. 이 앱셀은 헤라와 하버드 대학 교수의 연구를 통해혻만들어진 세포 모사체인데 피부 세포와 가장 유사해 망가진 피부 세포들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. 혻 혻 이번 헤라의 로고가 CELL CHANGE PROJECT로 바뀌었는데 그만큼 이 앱셀에 대한 NEEDS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또한, 기초 화장품으로서의 헤라.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헤라의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할 듯 하네요. 혻 혻 이번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의 화두는 핑크립스틱입니다. TV를 틀어도, 길거리에 나가도 2009년부터 시작된 핑크립스틱의 유행. 저 또한 맥이나 헤라, 라네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핑크립스틱이 있는데요.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거기에서부터 화이트닝의 답을 찾았습니다. 혻 혻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고 느껴봤을만한.. "언제부턴가 핑크 립스틱이 떠 보인다면?" 혻 공감하시나요? 저는 이 문구를 보면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나마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그렇다치지만, 생얼에 핑크립스틱을 했을 때 아.. 정말 거울을 부숴버리고 싶을 때가 한 두번 아니었는데 핑크립스틱이 어울리는 피부톤을 만들어주겠다는 것. 혻 또한,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의 두 번째 이름은 조명에센스입니다. 피부 속 조명을 켜야 진짜로 피부가 밝아진다는 거죠. 그 동안 화이트닝에 대한 여러가지 실망을 안겼던 것들 (그 때 뿐이다/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톤을 돌아온다 등등)에 대한 고민을 한 흔적인데요. 혻 피부 속부터 개선이 되어야 진정한 화이트닝이라는 거죠. 혻 혻 이처럼 피부 세포는 원래 균일한데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빛의 통로가 폐쇄됩니다. 그러나, 조명에센스는 피부를 균일하...